
▲ '다크어벤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의 히트작 ‘다크어벤저’가 중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크어벤저'은 앞서 애플 중국 앱스토어에서의 선전에 이어 지난 9월, 유력 오픈 마켓인 360에도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흥행세를 잇고 있다.
360은 2억 7천 만 명에 육박하는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기반으로 ‘다크어벤저’, ’플랜츠앤좀비2’, ‘탬플런2’ 등 해외 유명 게임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키고 있는 중국 내 메이저 안드로이드 마켓이다.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풀 3D MORPG ‘다크어벤저’는 유저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중국 360에서 최근 누적 다운로드 250만 건을 기록했다. 특히 높은 ARPU로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다크어벤저'의 글로벌 전체 매출에서 중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게임빌은 '다크어벤저'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시장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게임빌은 '다크어벤저'를 필두로 '제노니아온라인'와 같은 RPG와 전략 장르를 기반으로 한 중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특히 용량은 적고, 완성도는 높은 게임을 선호하는 현지 유저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는 등, 중국 시장에 대한 대응력도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게임 수명을 장기간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과 중국 내 주요 지역 마켓과의 협업 하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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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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