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2' 12월 19일 중국 정식서비스 시작

/ 4

▲ 오는 12월 19일, 중국 현지에서 '프리스타일 2' 정식서비스가 시작된다 (사진 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오늘(18일) 자사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2’가 현지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오는 12월 19일 중국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2’는 지난 12년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차례에 걸친 CBT 끝에 현지화 작업을 완료 및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2'는 중국 현지에서는 화려한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감으로 '2013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으로 선정돼 금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스포츠 게임의 새 바람을 일으킬 기대작으로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CBT를 통해 수렴한 중국 유저 여러분들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2’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의 공식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2'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프리스타일 2'는 전작보다 진화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벨업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스킬 트리 시스템, 실력이 비...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