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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코리아 거상 추가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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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임진록 온라인 거상(巨商)’의 업데이트를 17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실시된 패치를 보완한 것으로 중국 장수의 스킬이 대거 추가된다. 화포수의 ‘화포’, ‘연발탄’,  이령의 ‘화포’,  ‘풍쇄탄’,  무도가의 ‘장풍’,  동방불패의 ‘비격황룡권’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이 패치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기존의 짐꾼보다 4배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당나귀’ 아이템을 추가된다. 당나귀 아이템은 짐을 보관할 수 있으며, 개인 창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용병 슬롯이 10에서 12로 변경되면서 조선, 일본, 대만, 중국 등 각 국가의 장수와 용병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더불어 ‘봉’, ‘쌍검’, ‘화포’ 등 공격용 아이템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전투 기술을 구사하기 위한 내용이 추가됐다. 화포는 ‘소형총통’, ‘승자계총통’, ‘현자총통’, ‘당총통’, ‘장신포’, 등 10여 종으로 모두 16-17세기를 중심으로 조선시대에 실제 제작되었던 화포를 모델로 했다. ‘

거상을 서비스하고 있는 감마니아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거상 회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이라며, 향후 패치에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함과 동시에 역사, 문화적인 사실에 대한 이해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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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에이케이인터랙티브
게임소개
'천하제일상 거상'은 PC로 발매된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부터 분화된 게임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천하제일상 거상'에서 플레이어는 동아시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교역을 통해 최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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