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신작앱] 러너게임의 원조가 왔다 ‘소닉 대쉬’ 외 3종

/ 4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27일)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세가에서 출시한 ‘소닉 대쉬’다. 빠르게 달리는 캐릭터로 정평이 난 소닉을 러너게임으로 만들어 원작의 동작들을 모두 표현하는 등 세세한 부분을 구현했다. 더불어 보스전과 같은 소닉의 전통적인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 소닉 대쉬, 오직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소닉 대쉬’는 세가의 대표 캐릭터 소닉이 등장하는 러너게임이다.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모으며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 목적으로, 원작 소닉 기반의 점프 및 구르기 액션을 활용할 수 있다. 소닉 특유의 속도감을 3D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템플런’처럼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방식은 마치 레이싱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 소닉 외에도 테일즈 및 너클즈, 섀도우 등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소닉 대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길티드래곤, ‘닷핵’의 세계를 TCG로 만난다



‘길티드래곤’은 반다이남코의 게임 ‘닷핵’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TCG다. 캐릭터 및 배경에 풀 3D 그래픽이 사용된 것이 특징으로, 플레이어의 캐릭터도 외형을 설정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모험을 통한 전투 및 퀘스트 수행, 유저간의 PvP, 카드 수집과 합성 등 시스템은 일반적인 TCG와 같으며, 친구 및 길드, 채팅, 게시판 등 소셜 기능도 갖췄다. ‘길티드래곤’은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소울나이트, 카드의 이야기를 보며 즐기세요



‘소울나이트’는 컴투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TCG다. 신과 인간, 마족 등 종족별 특징을 구현한 1천여 장의 카드가 존재하며, 각 카드는 고유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게임에 몰입감을 더한다. 각 카드는 진화 및 강화로 육성할 수 있으며, 진화에 따라 일러스트가 변화하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도 있다. 던전을 탐험하는 모험과 보스를 사냥하는 고스트헌팅, PvP 시스템 등 여타 TCG가 가진 시스템을 모두 제공한다. ‘소울나이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명랑스포츠 for Kakao, 티스토어에도 부는 스포츠 바람



‘명랑스포츠’는 농구, 볼링, 야구, 탁구, 다트,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를 원터치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친구의 캐릭터를 용병으로 고용하여 함께 플레이하거나, 종목별 피버 시스템을 통해 화려하고 멋진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제공되며, 아이템을 통해 꾸밀 수 있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명랑스포츠’는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티스토어 바로가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