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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데문: 파멸의 시대'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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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와 인간의 전투를 다룬 모바일 RPG '데문' (사진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서비스 예정인 세 번째 스마트폰 게임 ‘데문: 파멸의 시대(이하 데문)’의 사전 예약 및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데문’의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은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벨트, 지갑, 시계를 제공하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100마법 스크롤, 100마정석, 30만금전, 라일룬10개, VIP 체험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구글플레이 런칭에 앞서 12월 6일(금)에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
 
‘데문’은 악마와 싸우는 고대 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풍의 RPG로, 오랜 옛날 악마의 침입을 막기 위해 봉인했던 북쪽의 심연에 생긴 균열을 통해 빠져 나온 악마와 선한 인간들을 지키고자 결성된 전투 부대들의 치열한 전쟁을 그렸다. 

전사, 법사, 궁수 등 3개의 직업 및 퀘스트를 따라 144개의 던전에서 몬스터들과 벌이는 전략적 전투, 다양한 장비 강화 및 합성 시스템, 각 직업당 6개의 액티브 스킬과 12개의 패시브 스킬 등 풍부한 컨텐츠를 고루 갖추고 있다. RPG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 성장, 전투와 PVP의 재미는 물론 룬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12월 중순 구글플레이를 통해 런칭 예정인 데문의 사전 등록과 함께 CBT에 참여할 테스터 모집을 금일부터 실시한다”며, “데문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문’의 사전예약 및 CBT 테스터 모집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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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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