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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마스터 후속작 MMORPG '헨치' 마지막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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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일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는 '헨치' (사진 제공: 오로라게임즈)


오로라게임즈는 10년 만에 공개된 '믹스마스터 온라인' 속편 MMORPG '헨치'의 마지막 테스트를 2014년 1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월 10일(화) 밝혔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된 '헨치'는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동료로 삼고, 함께 미지로의 여행을 떠나는 육성 MMORPG이다. 이 게임은 몬스터를 길들이는 ‘헨치 시스템’과 믹스와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헨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등으로 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속에서는 4명의 남녀 영웅 캐릭터와 6개 종족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독창적인 헨치 획득방법과 소환방법인 헨치시스템, 헨치 간 믹스를 통한 믹스시스템, 헨치도감 시스템, 아이템 강화시스템 등 푸짐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이번 마지막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최종 점검 서비스로 지난 지스타 기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보다 많은 콘텐츠가 제공되고 레벨 확장이 확장된다.

 

'헨치'는 마지막 테스트를 기념하여 4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특정레벨을 달성하면 캐시를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와 선착순 30레벨달성 하면 문화상품권을 300명에게 지급한다. 또, 캐릭터만 생성해도 지급되는 헨치아이템과 멋진 캐릭터 명을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 등 진행된다.

 

오로라게임즈 도범희 프로듀서는 “지난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성공적인 테스트가 되어 모든 개발팀이 고무되어 있다”며 “헨치는 지난 10년 전부터 믹스마스터를 사랑했던 마니아와 가볍고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던 유저들이 찾던 게임이라 이번 마지막 테스트에서 열정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hench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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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오로라게임즈
게임소개
'헨치'는 캐주얼 MMORPG '믹스 마스터'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특징인 '몬스터 조합'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이다. 유니티 3D 엔진으로 개발된 '헨치'는 몬스터에게서 얻은 코어를 조합해 만들 수 있는 '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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