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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 한일 국가대항전 앞둔 양팀 팀장의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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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 한일 국가대항전에 참가하는 'FoxSay(좌)'와 KOREA(우)' (사진 제공: 엘엔케이)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의 국가 대항전인 ‘RED STONE Battle Warriors’를 진행하기에 앞서 한국대표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11월 9일(토)에 진행하여 ‘KOREA’팀과 ‘FoxSay’팀이 각각 1, 2위로 최종 선발되었으며 일본에서 진행하는 ‘RED STONE Battle Warriors’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받았다. 양팀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준비해온 면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붉은보석' 국가대항전 'RED STONE Battle Warriors'는 오는 14일(토) 일본 동경의 아키하바라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엘엔케이는 '붉은보석'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대표팀의 일거수 일투족 및 현장 모습을 전할 예정이며, 경기 당일 생방송은 '붉은보석'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ttpwwwredgemcokr)에서 12시 3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아래는 양팀 팀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RED STONE Battle Warriors에 출전하게 된 계기는?

 

KOREA: "일본 유저들의 실력이 궁금하기도 했고, WCG부터 '붉은보석' 대회가 있으면 항상 참가해 왔다"


FoxSay: "KOREA팀에 WCG 우승자를 비롯하여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했다고 듣고 실력을 겨루어 보고 싶기도 했고 이기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 궁금하다

 

FoxSay: "'붉은보석'을 같이 즐기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팀을 만들게 되었으며 2~3일에 한번씩 만나서 2~3시간씩 연습을 했습니다. 개인의 기량에 중점을 맞췄고 그 다음에 팀플레이에 집중했다"


KOREA: "우리는 WCG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라 같이 할 때도 있고 따로 할 때도 있었다. 연습은 이틀에 2시간씩 연습을 했고 플레이보다는 연구에 좀 더 중점을 두었다. 팀원들의 실력은 예전부터 알고 지냈기에 믿었던 부분이 있지만 팀워크를 위해 좀 더 연습을 했다"

 

-14일 동경에서 진행하는 ‘RED STONE Battle Warriors’에 임하는 다짐을 듣고 싶다

 

FoxSay: "한국 대표선발전에서 우승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일본에 가서도 우승하고 싶다. 꼭 우승 상금을 받아서 돌아오겠다"


KOREA: "우리 팀은 처음부터 우승을 하기 위해서 모였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도 당연히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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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붉은보석'은 영생과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보석을 둘러싼 사건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붉은 보석'은 다이나믹한 액션과 RPG의 드라마틱 요소를 살린 퀘스트, 변신을 통해 2가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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