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18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자사의 신작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베타 테스트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은 각각 MMORPG와 CCG로 장르는 다르지만 모두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 플레이해 본 후 다양한 의견 및 피드백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이 같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고 있는 플레이어 뿐 아니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계정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스스톤' 베타 클라이언트가 등록되어 별도로 베타키나 베타 신청을 할 필요 없이 바로 '하스스톤'을 설치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블리자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약 2주일 동안 '하스스톤' 베타키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스스톤' 베타키 신청 페이지에 자신의 이메일을 등록하면 일주일 내에 베타키를 전달받을 수 있다. 따라서 아직 베타에 참여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이 이벤트를 통해 100% 테스터로 당첨되어 출시 전 미리 '하스스톤'을 즐겨볼 수 있다.
'하스스톤'은 PC와 Mac,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전략 카드 게임으로, 워크래프트의 다양한 마법과 무기, 그리고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하여 무한한 전술을 개발하고 완성할 수 있는 카드 게임이다. 게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한국에서 지난 10월 11일 시작됐으며,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 유명 포탈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른 바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 초청 및 베타키 신청 페이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블리자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hearthston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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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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