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19일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빠르면 연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브릭포스'는 지난 달 실시한 첫 번째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캐릭터성과 전장을 직접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인정받았다


▲ 19일 사전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 '브릭포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19일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빠르면 연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브릭포스'는 지난 달 실시한 첫 번째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캐릭터성과 전장을 직접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재미를 인정받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매일 50% 이상씩 증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엑스이게임즈 현기룡 대표는 "이 게임은 이용자가 맵을 자유롭게 만들고 편집하는 동시에 총 싸움을 벌이는 ‘배틀브릭 모드’를 비롯해 전략적으로 맵을 짓고 부숴 상대 편을 맵 아래로 떨어뜨려야 승리하는 ‘번지 모드’, ‘팀전’, ‘폭파전’ 등 여러 종류의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맵 만들기 모드에서 제작한 맵을 다른 이용자들에게 평가 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려보는 것 역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이 남긴 캐릭터 명, 전적, 계급 등의 게임 정보를 연내 시작 될 정식 서비스 때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0일(월)까지 ‘브릭스타K’ 이벤트를 진행해 정식 오픈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도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브릭포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울면 안돼’ 캐롤 송을 활용해 기발한 뮤직비디오를 만든 후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지난 테스트를 통해 브릭포스가 지닌 독특한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며 “국내 최초의 이용자 창작형 슈팅 게임 브릭포스가 색다른 재미에 목말랐던 이용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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