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 풋볼’에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캐릭터를 추가하고, 신규 게임 모드 '챌린지 리그'를 선보인다고 20일(금)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크레용팝 '엘린', '초아', '웨이' 캐릭터는 게임에서 각각 뚜렷한 개성을 가진 선수로 변신한다. '엘린'은 수비형 미드필더에 특화된 선수이며 '웨이'는 순간 판단력과 뛰어난 운동신경이 가진 캐릭터로, '초아'는 수비에 특화된 선수로 분한다. 특히 ‘웨이’와 ‘초아’가 같은 팀에서 뛸 경우 상대 선수를 교란시키는 작전을 쓸 수 있다.
한편, 모든 이용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대결을 펼치는 ‘챌린지 리그'도 내년 1월 16일까지 열린다. 챌린지 리그는 정해진 날짜, 특정 시간에만 진행되며 참여한 모든 유저는 레벨과 강화, 집중 훈련 능력치가 모두 삭제된 상태에서 경기를 시작해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이벤트’를 오는 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크레용팝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육성하는 이용자에게 크레용팝과 관련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크리스마스 기념 아이템이 지급된다.
엔트리브소프트 김세웅 PM은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며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fsf.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롭게 추가되는 크레용팝 캐릭터 3종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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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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