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골프스타' (사진제공: 컴투스)
국내 최대 모바일 전문 게임 기업 컴투스의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애플과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모바일 게임에 모두 선정된 기념으로 1월 6일까지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스타'는 12월 초 구글이 선정한 '2013 구글 플레이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실감 플레이 게임'으로 뽑혔고, 최근 애플이 선정한 '2013년을 빛낸 최고작'에서도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 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에서 모두 인정을 받은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등극했다.
컴투스는 이번 '골프스타'의 애플과 구글 올해의 게임 동시 석권을 기념해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행운상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간 중 고급상자 드롭 확률을 평소 3배까지 올려 게이머들의 고급 아이템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패키지로 ‘아듀 2013 패키지’와 ‘2014년 신년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해 연말과 연초 한정 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2013년 4월 출시한 '골프스타'는 온라인으로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3D 리얼 모바일 골프 게임으로, 출시 직후 영국 등 전세계 43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국내에서도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4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고, 12월 들어 애플과 구글의 올해의 게임 선정과 함께 누적 다운로드 800만 건을 넘기며, 명실공히 2013년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면모를 과시하게 되었다.
컴투스는 "기존 모바일 골프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실감나는 고해상도 3D 그래픽과 현장감 넘치는 물리 엔진, 터치 화면에 최적화 된 간편한 UI 등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 유저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골퍼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이 같은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실감나고 재미있는 '골프스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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