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파만파, 네오위즈 피망 통해 채널링 서비스 시작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4.01.09 09:30
▲ 피망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일파만파'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지팍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웹 MMORPG '일파만파' 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일파만파' 는 문파를 기반으로 하는 공성전과 자유로운 필드 PvP가 특징인 웹게임으로, 웹에서 즐기는 진짜 공성전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매일 저녁 비운성과 오양성으로 불리는 공성전을 통한 영토 소유와 문파끼리의 협동 전술은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로 몰입감을 한층 더해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웹 RPG를 선호하는 피망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다양한 이용자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파만파’는 만 18세 이상 성인 피망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공성전의 재미와 웹게임의 접근성을 모두 갖춘 게임 ‘일파만파’를 피망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팍스와 긴말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파만파’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망 채널링 사이트(http://mp.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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