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는 국내 게임개발사 인티브소프트는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PC용 판타지 MORPG의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인티브소프트는 부산에 위치한 게임개발사로,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 과 모바일게임 '써 데스' 등을 개발한 바 있다





▲ MORPG의 공동 개발을 시작한 세가와 인티브소프트
세가는 국내 게임개발사 인티브소프트와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한 PC용 판타지 MORPG의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인티브소프트는 부산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로,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 과 모바일게임 '써 데스'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세가와는 '타르타로스 온라인' 의 일본 서비스 당시 연을 맺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노모토 아키라 CEO는 "이번 한일 공동 프로젝트가 한국시장에 MORPG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많은 플레이어에게 놀라움을 줄 것이라고 강하게 확신하며, 인티브소프트는 타르타로스 온라인으로 얻은 노하우와 실적,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는 열정이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있어서 최고의 파트너 "라고 말했다.
인티브소프트의 이주원CEO는, "어린 시절 게임의 유저로서 동경했던 SEGA社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SEGA는 오랜 노하우와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한 전통 있는 우수한 파트너이기에 이번 합작에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번 한-일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세가 측은 아직 공개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정황 상 세가의 '샤이닝' 시리즈가 유력하다. '샤이닝' 시리즈는 91년 처음 출시된 이래 '샤이닝 포스', '샤이닝 소울', '샤이닝 하츠' 등 20종 이상의 후속작이 나오는 등 세가를 대표하는 RPG로 자리잡았다.
특히 '샤이닝' 시리즈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일본에서 아케이드를 통한 네트워크 멀티플레이 게임 '샤이닝 포스: 크로스 에크레시아' 의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어, 이 작품의 국내 현지화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세븐스드래곤' 이나 '판타지스타' 시리즈 등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세가와 인티브소프트는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 에서의 공개를 목표로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 중이다.

▲ 일본에서 아케이드로 가동 중인 네트워크 액션 게임 '샤이닝 포스: 크로스 에크레시아'


▲ 이밖에 세가의 한-일 공동 개발 프로젝트로 점쳐지는 '세븐스 드래곤(중간)', '판타지스타(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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