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오는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중국의 대련 드래곤네스트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삼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삼국’은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하는 등 자신만의 특색 있는 전략 전투를 세워나갈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객관적인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PvP 시스템도 제공한다


▲ '패삼국' 국내 출시 예고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오는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중국의 대련 드래곤네스트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패삼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삼국’은 건물을 짓고 군대를 편성하는 등 자신만의 특색 있는 전략 전투를 세워나갈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 객관적인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PvP 시스템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이후 1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유저 유입으로 인해 게임 서버가 30여개까지 증설되는 등 재미와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패삼국’ 출시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 전용 페이지(http://goo.gl/jK889E)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핸드폰 기종을 등록하면 게임 오픈 후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사전 다운로드 예약만 해도 빠른 세력 확장에 도움이 되는 캐시 아이템 ‘황금’을 200개 제공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에스오일 주유권’ 1만 원권을 선물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패삼국’에는 다양한 장수와 병력들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며, “중국 유저들로부터 게임성을 입증 받은 만큼 국내 유저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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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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