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키에이지' 와 '문명 온라인' 에 이은 또 하나의 대작을 준비 중인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와 '문명 온라인' 의 엑스엘게임즈가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X4(가제)' 를 준비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게임메카 취재에 의하면, 엑스엘게임즈는 최근 MMORPG의 아버지라 불리는 송재경 대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X4' 의 초기 기획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X4' 는 엑스엘게임즈의 네 번째 작품이라는 뜻으로, 첫 번째 게임인 레이싱게임 'XL1', MMORPG '아키에이지', '문명 온라인' 에 이은 PC 온라인게임이다. '문명 온라인' 과는 달리 오리지널 IP로 개발되며, 장르는 액션 혹은 MMORPG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현재 '프로젝트 X4' 는 초기 기획 단계로, 아직 본격적인 개발팀이 꾸려지진 않은 상태다. 엑스엘게임즈는 향후 인원충원 공고를 통해 '프로젝트 X4' 개발진을 모집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15일 '아키에이지' 의 전면 무료화를 내세운 1.0 업데이트 '에아나드' 를 실시했으며, 올 상반기 중 '문명 온라인' 의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역대 엑스엘게임즈의 게임들, 좌측부터 'XL 1', '아키에이지', '문명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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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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