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플라이가 자사주를 매입했다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실현을 위해 박철우 대표가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24일(금)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의 최대주주 박철우 대표이사는 지난 1월 9일 8,300주의 자사주 취득에 이어 1월 17일, 5,000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23.88%로 지분율을 확대했다. 이는 드래곤플라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12월 23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신탁했으며 ▲모바일게임 개발 강화 ▲수익성 극대화 위한 온라인 게임 역량 강화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실적개선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고수익 핵심 온라인 게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모바일게임 라인업 전개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회사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의 가치성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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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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