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수사대' 네이버 출시 (사진제공: 모모)
모바일 게임사 모모는 가니타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도시무협 TCG ‘무림수사대’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림수사대’는 모모의 경기콘텐츠진흥원 퍼블리싱 지원 사업 대상 게임으로, 지난 주에 런칭된 투닉스 갤럭시에 이어 두 번째로 네이버 앱스토어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1월 네이버 채널링 게임으로 선정된 ‘무림수사대’는 ‘까꿍’, ‘마이러브’ 등을 선보인 바 있는 이충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을 개발되어, 원작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무림수사대 대원인 모지후가 무림의 지도자 오대신군 암살 사건을 파헤치는 사건을 기반으로 웹툰 무림수사대의 다양한 캐릭터들(녹림방, 흑룡방, 백운 등)이 카드로 선보이게 된다.
또한 ‘무림수사대’는 오토 시스템과 간편한 UI를 바탕으로 쉽고 빠른 도시 무협 TCG를 표방하며,기존 카드 게임 대비 실감나는 타격감을 위하여 카드별 고유 크리티컬 이미지를 적용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카드를 강화할 수 있다. 이번 런칭 버전에는 싱글플레이와 비급찾기 모드를 지원하며, 2월 중으로 유저간 대전 모드와 도장 격파 모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무림수사대’ 안드로이드 버전은 24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런칭이 되었으며 곧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런칭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작인 웹툰 ‘무림수사대’의 시즌2가 곧 다음 만화속세상을 통해 기다리던 독자들에게 돌아올 예정으로, 원작과 ‘무림수사대’게임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 align="justify">모모의 전준영 팀장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TCG인 무림수사대는 현재 많은 사랑을받고 있는 웹툰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본 게임은 웹툰을 접하지 않은 유저들도 게임을 플레이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또 하나의 컨텐츠로서 완성도 있게 제작되었다. 이번 네이버 채널링을 통해 많은 유저들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 준 만큼,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관심에 보답할 것이다.”고 말했다.
‘무림수사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모바일 홈페이지(http://www.everymo.com/html/list02_01.html)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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