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승전에서 우위에 선 쪽은 SKT다. SKT는 이번 시즌에 단 1패도 내주지 않고, 1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즉, 현재 SKT는 롤챔스에서 절대 질 것 같지 않은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결승전 역시 3:0 혹은 3:1로 SKT가 우승하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판도라TV'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롤챔스 윈터
‘판도라TV’의 후원을 받아 더욱 커진 스케일로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이하 롤챔스)의 결승전이 01월 25일(토)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번 롤챔스 결승전에서 우위에 선 쪽은 SKT다. SKT는 이번 시즌에 단 1패도 내주지 않고, 15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즉, 현재 SKT는 롤챔스에서 절대 질 것 같지 않은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결승전 역시 3:0 혹은 3:1로 SKT가 우승하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롤챔스 결승전과 같은 큰 무대에 항상 따라다니는 ‘이변’을 무시할 수는 없다. 특히 삼성은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우승이 점쳐진 롤챔스 스프링 2013 결승에서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승리한 바 있다. 따라서 ‘이변의 주인공’이 된 경험이 있는 삼성이 다시 한 번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써 내려갈 가능성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양팀 모두 롤챔스에서 한 번씩 우승을 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 역시 주목할 점이다. 어떤 팀이 승리하는가와 관계 없이 이번 결승전에서 이긴 팀은 롤챔스 사상 처음으로 2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두 팀 모두 의미 있는 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결코 놓칠 수 없는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 팀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롤챔스 결승전('SKT T1 K' vs. 'Samsung Ozone') 라인업

▲ SKT T1 K의 선수들

▲ Samsung Ozone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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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결승전은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티빙', 그리고 '판도라tv'로 전 경기 생중계되며 총상금 2억 7천만 원을 놓고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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