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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SNG 전쟁의 시대, 육ㆍ해ㆍ공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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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신작 SNG, '전쟁의 시대' 티저 영상 (영상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SNG 신작 '전쟁의 시대'가 2월 중, iOS와 안드로이드 용으로 출시된다.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디브로스에서 개발한 '전쟁의 시대'는 20세기 초부터 근 미래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배경으로 육, 해, 공 3군의 다양한 전쟁 유닛들이 펼치는 대 전투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밀리터리 소셜게임이다.

전쟁을 소재로 한 만큼 '전쟁의 시대'의 핵심 콘텐츠는 다른 유저와의 대결이다. '전쟁의 시대'는 PVP는 물론 턴제 전투 방식, 유닛 수집 등 주요 플레이 요소가 모바일 환경에 맞춰 최적화되어 있다. 여기에 기본 대전은 물론, '캠페인 모드', '서바이벌 모드', '월드워' 등 다양한 전투 모드도 갖췄다. 기존 밀리터리 게임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밝고 깔끔한 그래픽 역시 특징이다. 

20세기 초부터 근미래까지, 육해공을 아우른다

'전쟁의 시대'는 앞서 밝혔듯이 20세기 초부터 근미래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배경으로 다룬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육군과 해군, 공군 등 3군의 유닛을 다룰 수 있다. 따라서 '전쟁의 시대'의 주요 플레이 요소는 다양한 시대의 육, 해, 공 유닛을 모아나가는 것과, 3군 별 특징을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건물을 건설하며 기지를 확장시켜 나가는 시뮬레이션적인 요소와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술 카드' 등이 게임 내에 반영되어 있다. 


▲ 다양한 시대의 육, 해, 공군이 한 자리에 모인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 '전술 카드'를 사용하면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 기지를 운영하는 시뮬레이션적인 요소도 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출시 후에도 꾸준히 확장되는 즐거움, 다양한 전투 모드

'전쟁의 시대'는 다른 이용자 간 침략으로 인한 전투 외에도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우선 출시 때에는 퀘스트 방식의 ‘캠페인 모드’가 먼저 공개된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코어 경쟁을 중심으로 한‘서바이벌 모드’, 무작위 PVP ’월드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지원된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경쟁과 협동, 당신의 선택은? - 소셜 활동
 
'전쟁의 시대'는 전쟁 게임의 특성에 맞는 소셜 활동을 지원한다. 우선 지인의 도움을 받으면 유닛의 생산 속도를 높이거나, 전투에 필요한 에너지를 요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지 방어를 위한 유닛을 요청하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유닛을 파병할 수 있는 요소도 있다. 경쟁을 목적에 둔 소셜 활동도 있다. 자원과 골드 획득을 위해 다른 이용자의 제국에 랜덤으로 침략이 가능한 전투 소셜 기능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 함께 게임을 하는 지인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 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동 요소가 반영되어 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 물론,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소셜 요소도 존재한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밝고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그래픽!

'전쟁의 시대'는 남성미를 강조한 기존 밀리터리 게임과 달리 밝고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유닛과 건물, 맵 등 다양한 게임 내 요소는 밀리터리 게임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 밝고 가벼운 느낌을 강조한 그래픽 (사진제공: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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