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길들이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모코가)
엔텔스의 모바일 게임 사업 브랜드인 Mocoga에서는 2014년 2월 신작 게임 ‘자동차 길들이기 for Kakao’를 출시한다.
‘자동차 길들이기 for Kakao’는 개발사인 캐나다의 Roofdog과의 협력을 통해 50여종이 넘는 자동차를 선택해서 랜덤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울퉁불퉁한 지형을 뛰어넘어, 공중에서 다양한 재주를 부리며 유저 본인만의 자동차 착지 컨트롤을 익혀 다른 친구들 보다 멀리 주행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다양한 자동차 중 유저 자신만의 가장 적합한 자동차를 찾아 단순한 좌/우 컨트롤을 바탕으로 각 자동차마다 주어지는 61개 미션을 완료하면서 숙달된 컨트롤로 더 멀리 주행해 자신의 기록을 뽐낼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미션수행과 레벨 업 때 주어지는 다채로운 보상으로 게임 밸런스를 유지 지키며, 모든 유저가 동등한 조건으로 게임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또 다른 재미로는 매일 10번 주어지는 친구 또는 랜덤 유저들과의 배틀 경쟁과 하루에 한번 주어지는 특수 맵 ‘프렌지 런’, 이다. 배틀에서 승리함으로써 특수 차량을 획득 할 수 있으며, 프렌지 런을 통해 결제 화폐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유저가 게임 내 여러 컨텐츠를 통해 자신만의 자동차를 길들이게 되면서 매 번 새로운 기록을 갱신 할 수 있고, 각종 미션과 게임 모드를 통해 수십 개의 자동차를 소유하면서 자신 만의 차고를 꾸며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모코가의 김지훈 PM은 ‘원작의 장점을 살리고, 카카오 게임 사용자들의 구미에 맞는 UI와 게임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게임을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가와 업데이트를 진행할테니 많은 사랑을 기대합니다.’라고 출시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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