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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간 롤점검 후 한국서버에 등장한 '용광로 레넥톤'
02월 13일(목) 4시간 진행된 롤 점검 후 리그오브레전드에 제라스, 스카너 리메이크 되는 4.2패치와 함께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가 공개됐다. 제라스, 스카너 리메이크와 함께 공개된 용광로 레넥톤은 기존의 레넥톤과 다르게 불이 붙은 화염 갑옷과 도끼를 휘두르며 가슴에 쇠사슬을 두르고 있다.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용암 불길 효과가 일어나며 궁극 기술 '강신(R)'을 쓰면 주변에 커다란 불보라가 일어난다. 용광로 레넥톤은 2월 13일(목)부터 상점에서 975RP에 상시 판매된다.
‘용광로 레넥톤’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영상 출처: 'HAMA JUN'님)


▲ '용광로 레넥톤'의 인게임 외형
분노의 지배(지속기술): 분노가 50 쌓여서 활성화 되면 손 주변에 불타는 화염이 생긴다.

양떼 도륙(Q): 기술 사용 시 주변에 붉은색 검기를 남긴다. 분노의 지배 지속효과가 있을 때는 화염 효과가 추가된다.


무자비한 포식자(W): 얼굴에 붉은색 화염이 일어난다.

자르고 토막내기(E): 돌진할 때 화염 효과가 추가된다.

강신(R): 활성화 시 몸 주변에 커다란 화염이 일어난다.

귀환(B): 도끼를 바닥에 여러번 긋고 하늘을 향해 포효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2월 12일(수)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챔피언 벨코즈 관련 정보를 내놓아 화제가 됐다. 이에 유저들은 "벨코즈가 이번 롤점검으로 등장하는게 아닌가?", "북미에도 벨코즈 아직 안 나왔는데 한국에 나올리가...", "벨코즈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벨코즈는 PBE(Public Beta Environment) 서버에만 공개됐으며 이번 롤점검으로 한국 서버에 추가되지 않았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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