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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시연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25일 출시될 차기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의 베타 버전 시연회에 한국의 게이머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출시 전, 게임을 미리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혼을 거두는 자' 시연회는 오는 2월 22일 토요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60명씩 총 120명의 게이머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확장팩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5막과 새로운 직업 '성전사', 모험 모드 등을 장시간 시연해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한국을 처음 찾는 '영혼을 거두는 자'의 게임 디렉터 조쉬 모스키에라(Josh Mosqueira)와의 만남 및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는 게이머들에게는 향후 발매될 '영혼을 거두는 자'의 소장판 교환권이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초청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시연 기념품도 제공된다.
시연회에 참석하고 싶은 유저는 '디아블로3'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vents/1404022363188302/)을 방문하여 17일 자정(밤 11시59분)까지 참가자 모집 관련 글에 댓글로 참가를 희망하는 일정, 자신의 '디아블로3' 캐릭터 관련 정보 및 신청 사유를 댓글로 입력하면 되며, 당첨 여부는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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