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로스 카드 파이터'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인기 애니메이션 ‘마크로스’의 모바일게임이 일본에서 출시됐다.
반다이남코 게임스는 ‘마크로스’ 3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된 신작 모바일게임 ‘마크로스 카드 파이터’를 디엔에이(DeNA) 모바게로 출시했다. ‘마크로스 카드 파이터’는 30주년 기념으로 출시될 2종의 모바일게임(이하 앱) 중 첫 주자로, 역대 마크로스 시리즈의 전 기체와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셜 카드배틀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투기체인 발키리에 탑승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동료와 편대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길드전을 벌일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이 보유하고 있는 곡을 특징적인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
30주년 기념 두 번째 라인업인 리듬 전투 액션게임 '마크로스 사운드 스크램블'도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크로스는 SF메카닉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1982년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로 처음 방영됐으며, 이후 1984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일약 국민 애니메이션으로 떠올랐다. 이에 반다이남코는 30주년을 맞아 2014년부터 다양한 기념 이벤트 및 영화, 모바일게임, 스마트폰 앱 등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 카드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 출처: 게임 와치)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딛지 않는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도 않는 그런 사람은 좋아할 수가 없다thespec@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