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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사전예약 페이지 (사진출처: 옥션)
오늘(13일)부터 옥션을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된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의 소장판 4,000개가 13분만에 매진됐다.
블리자드는 13일부터 옥션을 통해 ‘디아블로 3’의 소장판 및 일반 패키지에 대한 온라인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시작된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소장판은 판매 시작 13분만에 모두 매진됐다. 블리자드는 옥션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는 소장판의 물량은 총 4,000개라 밝힌 바 있다. 즉,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소장판 4,000개가 모두 팔린 것이다.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소장판 예약구매 기간은 13일부터 21일까지였다. 그러나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상품이 전량 소진되어 예약구매가 조기에 종료된 상태다. 즉, 소장판 사전예약 조기감은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 소장판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예상보다 높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한다.
한편, 블리자드는 소장판 예약구매 시 ‘현장판매’를 선택한 구매자 중,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오는 24일에 진행되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 기념 행사에서 상품을 현장에서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시 행사 현장 1, 2, 3호 수령자는 각각 LG 탭북(1호), BOSE 블루투스 스피커(2호), LG 파노라마 모니터(3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100번째 수령자(100번, 200번, 300번 ~ 1,000번까지)에게 스틸시리즈의 '디아블로 3' 마우스 및 헤드셋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예약 구매 물량을 제외한 소장판 패키지는 3월 25일부터 옥션 및 전국 대형 소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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