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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액션 MORPG '미스틱 파이터' 마지막 테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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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틱 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 파이터’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리 마무리했다.

 

‘미스틱 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던지기 및 라이딩 기능, 스페셜 스테이지 등 신규 콘텐츠 및 게임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테스트 기간 단 한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모든 사물을 던져서 적을 공격하는 등 극대화된 액션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오랜만에 손 맛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등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성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섬세한 그래픽 도트를 비롯해 스테이지 및 마을에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인상적이다” 등 다양한 게임 내 긍정적인 의견들을 남겼다. 

 

또 운영자들의 실시간 응대 및 게시판을 통해 각종 소식 및 유용한 정보들을 발 빠르게 제공하며 운영 서비스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 5집 미니 음반 ‘포미닛 월드’의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미스틱 파이터’의 홍보모델로 발탁되면서 게임과 함께 현아의 활약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테스트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 속에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공개서비스를 향한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들 모두 소중히 받아들이고 적극 반영해 보다 완성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틱 파이터’는 4월 중 국내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텐센트를 통한 중국 서비스도 올해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미스틱 파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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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다담게임
게임소개
'미스틱 파이터'는 90년대 오락실 액션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복고풍 액션을 지향한 횡스크롤 2D 액션 게임이다. SF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채찍과 변신술, 소환술을 사용하는 '뱀프'와 절제된 검술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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