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낚시의 신'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Ace Fishing)’이 한국 및 중국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2위에 오르고 전세계 64개국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TOP 10에 진입했다고 2일(수) 전했다.
‘낚시의 신’은 지난 3월 27일(목)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50여 개 국가에 동시 출시됐으며, 이후6일 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넘기고 DAU(Daily Active Users, 일별 실제 이용자 수) 90만을 넘겼다.
특히 인구 13억의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 2위에 오르고, 미국, 태국, 호주, 이탈리아, 독일 등 전세계 64개 국가에서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TOP 10에 등극했다. 이 같은 순위 상승에 이어 게임별 매출 역시 꾸준히 오르는 중이며, 중국의 경우 앱스토어 게임 앱 매출 순위 15위에 오르는 등 50개 국가에서 TOP 100에 진입했다.
‘낚시의 신’ 해외 게이머들은 유저 평을 통해 ‘1년이 넘도록 괜찮은 낚시 게임을 찾아 다녔다. 이 게임은 안드로이드, iOS 내 어떤 게임보다 매우 우수하다’, ‘지금까지 출시된 낚시 게임 중 최고다. 따라올 수 없는 그래픽 퀄리티와 게임의 원활한 진행이 돋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은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게임 무대, 캐릭터 디자인 등을 구성한 게임으로, 게임 내 모든 언어를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로 준비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었다”며, “애플 앱스토어와 함께 구글 플레이에서의 인기도 오르고 있어, 이후 양대 글로벌 마켓을 통해 전세계에 가장 사랑 받는 모바일 낚시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국 앱스토어에서도
'낚시의 신'이 2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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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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