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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이 오는 22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늘(4일), MMORPG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 테스트 페이지를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
검은사막은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높은 그래픽과 심리스 월드, 논타겟팅 전투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김대일 대표가 언급한 목적은 달성한 것이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를 제외한 게임 콘텐츠와 시스템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갑론을박이 있었다.
따라서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성 검증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벌써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는 새롭게 추가되는 대도시 ‘칼페온’의 스크린샷이 다수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협력 고유 스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에 따라 테스트 기간과 인원 수도 대폭 증가했다. 우선 2차 비공개 테스트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50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참가 인원도 1차 비공개 테스트의 5천명에서 3만명으로 늘어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고,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검은사막’의 2차 CBT가 4월 22일 시작된다”라며, “지난 해 10월 치렀던 1차 CBT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진행되는 2차 CBT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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