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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스톤즈’ 아마존 앱스토어 출시, 북미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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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된 '스피릿스톤즈'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7일(월), 자사의 모바일게임‘스피릿스톤즈(SPIRIT STONES)’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앱스토어는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글로벌 오픈 마켓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남미 시장이 주요 타겟이다.

‘스피릿스톤즈’는 판타지풍 TCG와 퍼즐 RPG를 결합한 게임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타일 형식의 퍼즐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400여 종이 넘는 히어로 카드를 활용해 유니크한 스쿼드를 만들 수 있고, 500여 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또한 기본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까지 7개 국가 언어를 지원한다. '스피릿스톤즈'는 현재 남미 지역을 필두로 좋은 호응을 얻어내며 출시 5개월이 지난 지금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터키 등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장르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스피릿스톤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빌 공식 홈페이지(http://www.gamevi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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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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