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천만의용병’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천만의용병’은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패키지 게임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바일 턴제RPG다. 여기에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 24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 월드, 이용자간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 '천만의용병'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천만의용병’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목)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천만의용병’은 2D 도트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 등 과거 유행했던 PC패키지 게임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바일 턴제RPG다. 여기에 다양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용병 수집과 육성, 24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배틀 월드, 이용자간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천만의용병’의 북미 및 유럽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ZQ Games는 ‘pocket Knights’ 등 이미 다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로, 조만간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천만의용병’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비스 대상 지역은 영어와 불어, 독일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포함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다수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경험이 있는 ZQ Games와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며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세계로 뻗어가는 ‘천만의용병’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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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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