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화),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에 챔피언과 아이템 밸런스가 수정되는 4.5패치가 진행됐다. 그리고 이 패치로 추가된 ‘야생의 섬광’이 대세 정글러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 4월 8일(화),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에 챔피언과 아이템 밸런스가 수정되는 4.5패치가 진행됐다. 그리고 이 패치로 추가된 ‘야생의 섬광’이 대세 정글러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 야생의 섬광이 롤 전적 검색 통계상 대세 정글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그렇다면 롤 전적 검색 통계상 야생의 섬광이 대세 정글러 아이템으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무엇이 있을까? 매주 리그오브레전드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유저들의 롤 전적 검색을 분석하는 ‘리그오브레전드 픽률 분석’ 이번 시간에는 야생의 섬광에 대해 알아보겠다.

▲ 금일 라인별 BEST5 챔피언
롤 전적 검색 통계상 잭스와 트위치가 정글러로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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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정글 아이템으로 떠오른 ‘야생의 섬광’
야생의 섬광은 리글의 랜턴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대형 몬스터를 25마리 처치하면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효율이 매우 좋다.

▲ 리글의 랜턴 상위 아이템인 야생의 섬광
야생의 섬광이 효율이 좋은 이유로는 고유 지속효과인 ‘무력화’를 제일 먼저 손꼽을 수 있다. 이 효과는 적에게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추가 마법 피해를 주고 생명력을 회복하며, 킬 또는 어시스트를 취하거나 대형 몬스터를 처치하면 피해량과 회복량이 증가한다. 또한, 최대 중첩치가 없어 나서스의 스택처럼 무한대로 쌓는 것이 가능하다.

▲ 고유 지속 효과 무력화, 최대 중첩이 없어 나서스나 베이가처럼 무한대로 쌓을 수 있다
또한,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도 100이나 되기 때문에 정글 몬스터를 매우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잭스나 마스터이는 13레벨에 ‘몰락한 왕의 검, 야생의 섬광, 정령석’만 보유하고도 별다른 컨트롤 없이 혼자서 바론을 매우 빠른 속도로 잡아낼 수 있다.
▲ 드래곤은 6초, 바론은 26초만에 처치했다
위와 같은 장점 덕분에 주로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마스터이와 잭스, 그리고 트위치가 대세 정글러로 재조명 받았고, 픽률이 급상승했다.

▲ 마스터이의 선호 아이템

▲ 잭스의 선호 아이템, 탑 라이너로 갈 때는 야생의 섬광을 구매하지 않는다

▲ 트위치의 선호 아이템, 원거리 딜러로 갈 때는 야생의 섬광을 구매하지 않는다

▲ 챔피언별 순위 변동
특히, 이중에서도 마스터이의 픽률 변화가 가장 눈에 뛴다. 마스터이는 작년 8월 2일, 3.10패치로 모든 기술이 리메이크돼 대세 정글러로 자리잡았으나, 3.10a패치로 기술들이 일부 하향돼 비주류 챔피언으로 몰락했었다. 하지만 이번 야생의 섬광으로 다시금 주류 정글러로 재조명 받았고, 픽률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 상향과 하향 패치를 반복해 마스터이를 들었다 놨다 하는 라이엇 게임즈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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