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온라인(구 묵향온라인)'이 '타이탄리턴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야소프트는 크라우드 펀딩 '텐스푼'의 도움을 받아 '타이탄 온라인'의 서비스 재개를 결정하고,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15일(금일) 밝혔다


▲ 새 이름으로 서비스를 재개하는 '타이탄리턴즈' (사진제공: 이야소프트)
'타이탄 온라인(구 묵향온라인)'이 '타이탄리턴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야소프트는 크라우드 펀딩 '텐스푼'의 도움을 받아 '타이탄 온라인'의 서비스 재개를 결정하고,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15일(금일) 밝혔다.
'타이탄 온라인' 은 지난 2011년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서 서비스를 유지해 왔다. 말레이시아 서버를 통해 국내 다수의 유저들이 활동 중으로, 그동안 국내 서비스 재개 요청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에 부활한 '타이탄 리턴즈' 는 중원에 나타난 마왕의 부하들로부터 이계와 중원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무협 게임으로, 텐스푼에서 게임 QA전문가들을 통해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변모 중이다.
이야소프트의 '타이탄리턴즈' 관계자는 "타이탄온라인을 최신 MMORPG 트렌드에 맞게 개선했다" 며, "앞으로 QA전문가들을 통해 오류 수정, 서포터즈 운영 및 SNS를 통한 지속적인 소통으로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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