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 2014'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학교 2014: 반갑다, 친구야! for Kakao(이하 학교 2014)’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수) 밝혔다.
‘학교 2014’는 학생회장이 된 주인공이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3월 비공개 테스트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학교 다이어리’가 게임 내 시스템으로 새롭게 추가됐는데, 이를 통해 친구들과 게임 내에서 사진 혹은 글을 공유하며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16일(수)부터 출시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다운로드 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각종 SNS를 통해 ‘학교 2014’를 알린 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rbleschool) 내에 마련된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인증샷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CJ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페이스북 혹은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행복한 피아니스트’ 등 넷마블 모바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학교 2014’는 현존하는 모든 SNG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요소를 갖추고 있음을 자신한다”며 “이 게임을 통해 학교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는 모든 이용자들이 가족, 친구들과 어울려 특별한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학교 2014’는 이달 중 카카오 게임하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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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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