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맥스는 자사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일본에서 예상외로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현지에서 ‘포스트라그나로크’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테일즈위버는 현재 동시접속자 수 15,000명을 기록하면서 인기게임 반열에 올라서고 있으며 최근 2개의 신규서버를 증설한데 이어 오는 28일 3개의 신규서버를 추가로 증설할 예정이다.
이런 테일즈위버의 인기는 현지 유력 게임전문지에 관련기사가 게재되면서 더욱 증가했고 넥슨제팬은 이런 테일즈위버 인기에 발맞추어 28일 실시될 챕터 3에 대한 클라이언트 북을 제작, 배포해 테일즈위버의 신규유저를 더욱 확충시킬 방침이다.
이 클라이언트 북에는 각 캐릭터의 스킬, 무기, 방어구, 아이템에 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위한 튜토리얼도 포함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지난달 중국 CNCE와 테일즈위버의 중국서비스에 대한 15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르면 5월 중에 테일즈위버의 중국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