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는 22일, 일본 개발사 타이토의 간판 IP ‘버블버블’을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한 ‘퍼즐버블 for Kakao’을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퍼즐버블’은 동일한 색의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터트리는 퍼즐게임으로, 원작인 ‘버블버블’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매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미션이 추가되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하며 다양한 방해 요소들과 맵이 등장할 전망이다


▲ '퍼즐버블' 타이틀 이미지 (사진제공: 구미코리아)
구미코리아는 22일(화), 일본 개발사 타이토의 간판 IP ‘퍼즐버블(Puzzle Bubble)’을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한 ‘퍼즐버블 for Kakao(이하 퍼즐버블)’을 오는 29일(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퍼즐버블’은 동일한 색의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터트리는 퍼즐게임으로, 원작인 ‘퍼즐버블’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매 스테이지마다 클리어 미션이 추가되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하며 다양한 방해 요소들과 맵이 등장할 전망이다.
이 외에 카카오 플랫폼 소셜그래프를 활용한 순위 경쟁과,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친구 버블’ 등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스템이 추가됐다. 여기에 스테이지 진행 시 제한 시간도 사라져 더욱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구미코리아 구자선 부사장은 “퍼즐버블 원작의 뛰어난 게임성과 구미코리아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로 ‘진격 1942’가 오락실 키드들의 향수를 자극했듯, ‘퍼즐버블’을 통해 제 2의 복고게임 열풍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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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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