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스타일리시 워크맨 NWZ-B183F 출시

- 파워풀한 베이스 사운드로 풍부한 중저음의 감동을 느껴라!
- 베이스 부스트 기능 지원으로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 청취 가능한 워크맨
- 메탈 소재의 블랙, 레드, 핑크, 블루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스타일리시한 연출 가능
-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 가능한 퀵 차지 등 다양한 편의 기능 탑재해 편리한 음악 감상 가능

- NWZ-B183F -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감각적인 메탈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워크맨 NWZ-B183F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NWZ-B183F는 작고 가벼운 크기로 디자인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소니 워크맨 B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사용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메탈 소재의 블랙, 레드, 핑크, 블루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B 시리즈 대비 음악 감상을 위한 최상의 사운드 성능과 다양한 편의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NWZ-B183F는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기능을 지원한다. 베이스 부스트 기능으로 저음을 담당하는 60Hz 대역에 대한 집중적인 레벨 증폭을 통해 더욱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음악 장르에 따라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는 5가지 이퀄라이저 기능을 탑재하였다. 넓은 음역대를 파워풀하게 강조하는 헤비(HEAVY), 보컬 사운드 감상에 최적화된 팝(POP), 저음부터 고음까지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재즈(JAZZ), 부드러운 사운드 표현에 어울리는 유니크(UNIQUE),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설정하는 커스텀(CUSTOM)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대로 사운드를 설정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만의 뛰어난 사운드 성능 외에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USB를 통한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Quick Charge) 기능을 탑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충 시 최대 23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한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제공해 장시간 이동 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케이블 없이 PC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USB 방식을 지원, NWZ-B183F를 외장 메모리로 인식하기 때문에 원하는 음악 파일을 간편하게 이동/복사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FM 라디오 재생 기능을 탑재, 자주 듣는 주파수로 최대 30개 채널을 설정할 수 있어 깨끗한 고음질의 라디오 방송을 간편하게 청취할 수 있다.

NWZ-B183F는 블랙, 레드, 핑크, 블루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79,000원이다.

한편, NWZ-B183F 출시를 기념해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옥션 쇼핑몰을 진행되며, 5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NWZ-B183F 공식 출시일은 5월 7일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