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국지퍼즐대전'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25일(금), 모바일 퍼즐 RPG ‘삼국지퍼즐대전 for Kakao(이하 삼국지퍼즐대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로 알려진 일본 싸이게임즈에서 개발한 ‘삼국지퍼즐대전’은 손가락으로 병사를 움직여 같은 색깔 3명 이상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위나라 조조, 촉나라 유비, 오나라 손권 중 한 명을 골라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삼국지 속 장수들을 모으고 성장시킴으로써 보다 강력한 부대를 만들어 천하통일에 도전하게 된다. 더불어 원작인 삼국지 소설을 기본 틀로 하는 퀘스트를 제공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삼국지퍼즐대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7일(수)까지 친구 소대 수에 따라 ‘3성 손상향’과 보옥, 군자금을 제공하고 매일 접속할 때 마다 아이템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실감 나는 음성 지원과 영웅들이 구사하는 화려한 필살기 등을 통해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 ‘세븐나이츠’ 등의 모바일 RPG를 성공시킨 넷마블이 선보이는 또 다른 스타일의 RPG 신작인 만큼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삼국지퍼즐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