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룰더 삼국'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주사위 카드배틀 RPG ‘룰더 삼국’을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룰더 삼국’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주사위 카드배틀 RPG로, 다양한 장수와 함께 삼국을 통일해 나가는 군주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탄탄한 시나리오 구성을 통해 높은 게임 몰입감을 선사하며,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시스템과 대전 콘텐츠도 제공된다.
플레이어는 위, 촉, 오, 군 가운데 한 나라의 군주를 선택 가능하며, 총 100여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13개의 성을 정복해야만 삼국 통일을 이룰 수 있다. 게임은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저는 주사위를 던져 도착한 칸의 배틀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조이시티는 ‘룰더 삼국’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고급 소환서’와 ‘강화석’, ‘소환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요일 및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한 유저에게 장비 장착용 ‘보석’과 카드 강화용 ‘강화석’을 증정한다.
조이시티 퍼블리싱 사업실 배준석 실장은 “’룰더 삼국’은 주사위 보드게임에 카드배틀과 소셜 요소를 접목시킨 이색 장르의 게임”이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드배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룰더 삼국’에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룰더 삼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am.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