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닉스는 28일(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인 제닉스스톰의 운영권을 이어받아 팀을 재구성한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제닉스는 제닉스스톰의 최대 스폰서로 활동했으며, 실질적인 팀 운영은 피에스케이알에서 진행해왔다. 그 때문에 선수 기용이나 스폰서 관리 등에서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지 못했으나, 이번 인수를 통해 모든 운영을 제닉스에서 담당해 보다 유연하고 빠른 팀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제 2대 스폰서로 남성의류 전문 업체 '모즈룩'이 참여하게 됐다. 따라서 기존 제닉스스톰과 제닉스 블라스트 2팀 체제에서 제닉스스톰, 제닉스 모즈룩 체제로 변경된다.
이후 제닉스스톰 게임단의 선수 구성은 마이다스 피오 서민석 감독이 담당하며, 기존 마이다스 피오에 소속됐던 선수 2명을 포함해 총 6명의 선수가 영입될 계획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