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자사의 첫 번째 자체개발 모바일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를 공개했다. '세컨어스'는 손노리 창립멤버이자 '팡야' 등을 개발한 엔트리브 서관희 개발총괄이사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미래 자원 전쟁이 한창인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 엔트리브의 첫 자체개발 모바일게임 '세컨어스' 티저 이미지(사진제공: 엔트리브)
엔트리브소프트가 자사의 첫 번째 자체개발 모바일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를 공개했다.
'세컨어스'는 손노리 창립멤버이자 '팡야' 등을 개발한 엔트리브 서관희 개발총괄이사의 첫 모바일게임으로, 미래 자원 전쟁이 한창인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다른 유저의 기지를 침략해 확보한 자원으로 자신의 기지를 성장시키고, 동시에 자신의 기지를 지키기 위해 수비병력과 방어시설들을 확장해가는 전략 디펜스 장르 고유의 콘텐츠와 재미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세컨어스'의 캐릭터들이 우주에서 지구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그들이 서 있는 곳이 두 번째 지구 '세컨어스'임을 암시하고 있다. 티저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세컨어스'의 전투 유닛으로, 그동안 온라인게임을 통해 보여준 엔트리브소프트만의 독특한 캐릭터성이 드러난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사업본부장은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사업은 세컨어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온라인 게임을 통해 쌓은 개발 및 사업 역량이 신작 모바일 게임들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올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출시일까지 공식 포스터, 트레일러, 플레이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세컨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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