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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확장성 갖춘 미니타워 케이스 "아이폴 코리아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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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케이스 전문 기업 아이폴 코리아(대표이사 박달재)는 확장성이 좋은 미니타워 케이스 'X2'를 출시했다.

 

최근 작은 사이즈 안에 ODD 베이까지 모두 탑재해 활용도가 크다. 작은 사이즈로 책상 위에 설치될 상황을 고려했고, 그에 맞춰 ODD 베이를 하단쪽으로 배치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USB 3.0 포트를 포함해 3개의 USB 포트를 전면에 배치했고, 미들타워 케이스 G2 모델을 닮은 미려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X2는 mATX 메인보드와 ATX 파워 서플라이 장착을 지원하며 내달 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이폴 코리아 관계자는 "X2는 보급형 PC를 위한 케이스로 인식되는 미니타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기 위한 아이폴 코리아의 전략 모델. 부담없는 가격으로 보급형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며 뛰어난 냉각 성능과 확장성능을 동시에 지녀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고가형 PC까지 폭넓게 쓰일 수 있어 그 가치가 더욱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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