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for Kakao’를 제작한 개발사 액션스퀘어의 대표가 일기당천 액션 ‘진삼국무쌍’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사람임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개발을 총괄한 액션스퀘어의 김재영 대표는 과거 일본 개발사인 코에이에서 ‘진삼국무쌍’과 ‘크림슨 씨’의 PS2, Xbox용 타이틀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의 액션 MMORPG ‘워로드’를 개발한 바 있다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를 제작한 개발사 액션스퀘어의 대표가 일기당천 액션 ‘진삼국무쌍’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사람임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블레이드’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한 모바일 액션 RPG다. 해당 작품은 언리얼엔진3로 제작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살아있는 타격감, 극대화된 액션성 등으로 출시된 직후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개발을 총괄한 액션스퀘어의 김재영 대표는 과거 일본 개발사인 코에이에서 ‘진삼국무쌍’과 ‘크림슨 씨(Crimson Sea)’의 PS2, Xbox용 타이틀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의 액션 MMORPG ‘워로드(WarLord)’를 개발한 바 있다.
이에 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일본 콘솔 게임 명가인 코에이에서 ‘진삼국무쌍’ 및 ‘Crimson Sea’의 제작에 참여하며, 전반적인 게임 제작 프로세스 및 특유의 액션의 노하우를 많이 보고 느꼈다"며 "이러한 토대 위에 액션 타격감 및 전투의 묘미를 '더 한층' 극대화하여 탄생시킨 게임이 바로 ‘블레이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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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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