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핑거파이터' 타이틀 화면 (사진제공: 비투스)
비투스는 30일(금), 모바일 액션게임 ‘핑거파이터 for Kakao(이하 핑거파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핑거파이터’ 구구단 게임에 대전 액션 스타일 장르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톡톡 튀는 그래픽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조합을 제공한다. 특히 두 개의 캐릭터를 번갈아 사용하는 '태그매치'로 박진감 넘치고 스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상대방의 공격을 자신이 직접 방어할 수 있는 '셀프 방어 시스템'과 '폭탄 밀어내기', 손가락을 이용해 얼어붙은 캐릭터를 상대방보다 먼저 녹여야 하는 ‘얼음 녹이기’ 등 개성 있는 모드도 지원된다. 아울러, 다양한 아이템으로 보다 전략적인 공격과 방어전을 펼칠 수 있다.
비투스 관계자는 "구구단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소재”라며 “이를 활용한 ‘핑거파이터’는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두뇌 회전 게임"이라고 전했다.
비투스는 ‘핑거파이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일정 기준의 레벨을 달성한 게임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아이패드 에어 16기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출석체크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핑거파이터'에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ingerfigh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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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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