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현존하는 고해상도 인터페이스를 모두 갖춘 최고 화질 27형 모니터 QHD277
UNIVERSAL을 선보였다. QHD277 UNIVERSAL은 애플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존
최고 화질을 인정받고 있는 AH-IPS 패널을 적용한 27형 QHD 해상도 모니터로, 뛰어난
화질을 극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1.2 버전 DP, 1.4a 버전 HDMI, 듀얼링크 DVI 등
현존하는 고해상도 인터페이스를 모두 갖췄다.
QHD277 UNIVERSAL에 적용한 AH-IPS 패널은 QHD 해상도를 갖춘 27형 디스플레이 패널로 플라즈마 데포지션 코팅을 통해 빛 반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강화유리를 단 모델이다. 일반 글레어 패널 대비 빛 반사율을 75% 수준까지 낮춰 빛 반사로 인한 영향을 억제하면서 글레어 패널 특유의 진하고 화사한 색감과 화질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픽셀 크기를 줄이고 주변 픽셀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는 고집적 고해상도에서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는 A-MVA 패널과 달리 IPS 계열 패널은 최상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27형 QHD 모니터와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에 최적이다.
UNIVERSAL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QHD277 UNIVERSAL은 뛰어난 화질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존하는 거의 모든 고해상도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듀얼링크 DVI는 물론 UHD 해상도까지 포괄하는 규격인 1.2 버전 DP, 1.4a 버전 HDMI까지 갖춰 인터페이스 환경을 가리지 않고 모니터 성능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는 또 QHD277 UNIVERSAL을 활용성을 콘솔게임이나 IPTV와 같은 주변 환경으로까지 확장하고자 FHD 해상도를 쓸 수 있는 HDMI 단자를 하나 더 달았다. 그리고 PC를 쓰면서 TV나 영화 등을 볼 수 있도록 PIP/PBP 기능을 넣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QHD 해상도 AH-IPS 모니터 가운데 두 개의 HDMI 단자와 PIP/PBP 기능까지 온전하게 갖춘 모니터는 QHD277 UNIVERSAL이 최초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QHD277 UNIVERSAL은 그간 와사비망고 모니터를 포함해 27형 QHD 모니터 제조 노하우를 집대성한 모델이다."라며 "궁극의 화질을 자랑하는 AH-IPS 패널과 현존하는 모든 고해상도 인터페이스의 결합, 외부 장치를 더해주는 듀얼 HDMI 및 이 활용성을 높여줄 PIP/PBP 기능을 하나로 모은 만큼 27형 QHD 모니터가 필요한 어떤 환경에서도 QHD277 UNIVERSAL만큼 최적화된 모니터는 없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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