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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vs강도, 배틀필드 외전 '하드라인' 10월 2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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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1일 발매되는 '배틀필드: 하드라인'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EA는 오는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예정인 '배틀필드: 하드라인(Battlefield Hardline)'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제품의 발매일을 공개했다.

비서럴 게임즈가 개발 중인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배틀필드' 시리즈의 외전격 타이틀이다. 기존 작품들처럼 군대 간의 전쟁이 아닌, '페이데이'나 'GTA' 시리즈처럼 경찰과 범죄자들의 싸움을 다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캠페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했던 전작들과 달리 도시 내에서 벌어지는 경찰과 범죄자 간의 밀도 높은 총격전이 고품질 영상으로 구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3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레이 모드도 탑재될 예정이며, 멀티플레이 모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3 컨퍼런스 직후 생방송을 통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10월 21일 전세계 출시 예정으로, 한글화 여부 및 국내 정식 발매 일정은 미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오는 9일(현지시각) 열리는 E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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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제작사
비서럴게임즈
게임소개
'배틀필드: 하드라인'은 '배틀필드' 시리즈 외전격 타이틀로, 군대간 전투를 그린 이전 시리즈와 달리 경찰과 강도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인포서와 메카닉, 오퍼레이터, 프로페셔널 등 4가지 병과가 등장하며 32...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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