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큐브는 11일, 자사의 세 번째 작품 ‘판타지 퍼즐 사가’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판타지 퍼즐 사가’는 ‘캔디크러쉬사가’가 연상되는 3매치 방식 퍼즐게임이다. 그러나 등장 캐릭터들에게 각기 다른 능력을 부여하고 대전게임 방식을 접목해 기존 3매치 퍼즐게임에 비해 전략성이 강화됐다
▲ '판타지 퍼즐 사가' 공식 트레일러 (영상제공: 매직큐브)
매직큐브는 11일(수), 자사의 세 번째 작품 ‘판타지 퍼즐 사가(Fantasy Puzzle Saga)’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판타지 퍼즐 사가’는 ‘캔디크러쉬사가’가 연상되는 3매치 방식 퍼즐게임이다. 그러나 등장 캐릭터들에게 각기 다른 능력을 부여하고 대전게임 방식을 접목해 기존 3매치 퍼즐게임에 비해 전략성이 강화됐다. 플레이어는 ‘판타지 퍼즐 사가’ 퍼즐 모드에서 최대한 많은 블록을 격파한 후, 액션 기회를 획득하고 배틀모드에서 1:1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퍼즐 블럭 종류는 매우 간소해 빠르게 많은 블록을 격파 가능하고, 배틀 모드 역시 가위바위보 룰이 적용되어 이해하기 쉽다. 이 외에 현재 100 단계 이상의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캠페인 모드와 쓰러질 때까지 상대와 싸우는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판타지 퍼즐 사가’는 한국어,영어,일본어를 지원하며 차후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 실시간 대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판타지 퍼즐 사가’ 안드로이드 버전은 6월 셋째주 중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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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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