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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2014 정규리그 ‘더챌린지’ 첫 번째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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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정규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정규리그 ‘더챌린지’의 첫 번째 시즌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6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10주간 진행되며, 주간 단위의 온라인 예선전 및 챔피언전을 통과한 8개 클랜은 오는 8월 16일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8강 오프라인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 참가는 각 주차 별 참가신청 기간에 게임 내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클랜(캐릭터 레벨6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주간 챔피언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곰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8강 토너먼트 및 결승전(8월 23일)은 생방송 중계와 더불어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정규리그 ‘더챌린지’ 시즌1의 최종 우승 클랜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 및 3,4위 클랜에게는 각각 600만 원과 2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우승 클랜에게는 올해 말 진행 예정인 글로벌 대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4’의 출전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이 밖에 온라인 주간 챔피언전 1위 클랜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2위부터 4위 클랜에게는 넥슨캐시(20만 원)가 각각 지급된다.

한편, 넥슨은 이번 리그를 시작으로 오는 9월 ‘더챌린지’ 두 번째 시즌을 진행하며, 올해 말 한국,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9개국 10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4’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규리그 ‘더챌린지’ 시즌1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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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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