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가드'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실시간 모바일 MMORPG ‘드래곤가드 for Kakao(이하 드래곤가드)’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월) 밝혔다.
‘드래곤가드’는 2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레이드, 실시간 진영 전투 및 파티플레이,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 등을 지원하는 넷마블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위 전략형 던전 ‘악몽던전 아바크의 둥지'가 추가된다. 해당 던전은 직접 조작으로만 플레이 가능하며, 60레벨 및 전투력 23,000이상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던전은 총 6단계로 구현됐고,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주황 아이템’까지 획득 가능하다.
신규 모험지역 ‘시공의 문’도 등장한다. '시공의 문'은 일반 모험지역보다 약 5배 이상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장소로, 육성이 어려운 구간인 32~38레벨 및 41~49레벨 유저만 입장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드래곤가드’는 압도적 규모의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로 최고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초반 가파른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추가해가며 '드래곤가드'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드래곤가드’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시공의 문’을 경험한 모든 유저에게 500캐쉬를 지급하며, 신규 던전 ‘악몽 던전 아바크의 둥지’를 통해 첫 재료를 획득한 플레이어에게는 게임 내 최고급 장비 아이템인 ‘주황색 아이템’을 증정한다.
‘드래곤가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ragonguard.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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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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