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 종료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을 비롯해 역대 비무대회에서 기록한 각종 성과를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이번 비무제 관람객 수는 6,200여 명으로, 지난 1회 비무제(무왕결정전)의 2,800여 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총상금 규모도 3,200만원으로, 비무연(500만원), 1회 비무제(3,000만원)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특히, 이번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관람객 중 35%인 2,170여명이 여성인 것으로 집계되어, 남성 중심의 타 e스포츠와 차별화되는 콘텐츠성을 증명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올 하반기 e스포츠 리그를 출범하고, '블소 월드 챔피언십'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소' e스포츠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결과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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