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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와치독과 영웅전설: 섬의 궤적 한글화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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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정책 이슈가 뜨겁게 떠올랐습니다. 김광진 의원이 주최한 게임정책토론회에서는 게임의 예술적인 가치를 짚어보고, 게임중독법에 대한 패널들의 날카로운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당선된 서병수 예비시장의 판교행 역시 도마에 올랐죠. 의원시절 ‘손인춘법’을 공동 발의했던 서병수 예비시장은 지금은 부산에서 마음에 돌아선 업계의 마음을 달래야 하는 입장에 처했습니다.

지스타의 경우, 업계에서 부산이 아닌 경기도에서 여는 것이 어떠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일단 올해 지스타는 부산 개최가 확정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지스타 2015의 개최지가 어디가 되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릅니다. 한국의 대표 게임쇼인 지스타의 차기 개최지 향방이 어찌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부분입니다.

더불어 저번 주에는 ‘플래닛사이드2’의 국내 공개서비스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작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가 발매되었습니다. 온라인과 콘솔의 비중이 균형을 이뤘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는 PC와 콘솔 비중이 월등히 높습니다. 게임의 이름값 역시 준수한 편입니다. ‘해킹’을 소재로 한 오픈월드 액션 ‘와치독’과 팔콤의 대표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 이번 주 한국에 상륙합니다. 특히 두 게임 모두 한글화를 지원한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죠.

와치독 한글화 정식 발매 (6월 26일, PC-PS3-PS4-Xbox360) 


▲ '와치독'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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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야심작 ‘와치독’이 6월 26일, 한글화 과정을 거쳐 국내에 출시됩니다. PC부터 PS3와 PS4, Xbox360 등 지원하는 기종도 다양합니다.

‘와치독’은 천재 해커 ‘에이든 피어스’의 복수극을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에이든 피어스’의 무기는 바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이죠. 그는 도시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해킹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상투적인 표현으로 ‘내 손으로 도시를 조종한다’랄까요?

멀티플레이에도 이러한 콘셉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일단 ‘와치독’은 싱글과 멀티에 별다른 구분이 없습니다. 즉, 나도 모르는 사이에 게임 안에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와 있을 수도 있죠. 이러한 점을 활용해 다른 플레이어를 해킹하거나, 특정 임무를 먼저 수행하는 팀이 승리하는 등의 멀티플레이 요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와치독’은 기본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이기에 주인공의 행동에 별다른 제약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유를 남용해 무고한 시민을 해치거나, 대형사고로 도시에 혼란을 불러온다면 시민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주인공에게 복수하거나, 경찰에 신고해 임무 수행을 방해할 수 있죠. 이처럼 생동감 있는 NPC들의 반응은 ‘와치독’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입니다.

사실 ‘와치독’은 북미, 유럽 지역에서 이미 지난 5월에 출시된 작품입니다. 따라서 국내 플레이어의 경우 해외와 한국의 발매 시기 차이가 커 기대감이 수그러든 것이 사실입니다. 게임메카에서는 영문판 ‘와치독’을 플레이하고, 이에 대한 리뷰를 올렸었는데요, 리뷰를 한 번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영웅전설: 섬의 궤적 한글화 정식 발매 (6월 24일, PS3-PS비타)


▲ '영웅전설: 섬의 궤적'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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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의 대표 시리즈 ‘영웅전설’의 9번째 타이틀이 한국에 정식 발매됩니다. 6월 24일, PS3와 PS비타로 출시되는 ‘영웅전설: 섬의 궤적’이 그 주인공이죠.

‘영웅전설: 섬의 궤적’은 시리즈의 6편부터 시작된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바로 전편인 ‘하늘의 궤적’과 동일한 시대의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궤적’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 FC’의 10주년 기념 타이틀이기도 하죠. 기존보다 더 발전된 그래픽과 빠르고 직관적인 전투를 지원하는 ‘전술 링크’ 시스템, 치밀한 캐릭터 묘사가 ‘섬의 궤적’의 특징이죠.

풍부한 스토리는 ‘궤적’ 시리즈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개발진의 설명에 따르면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예상 플레이 시간은 80시간 이상으로, 일반 RPG의 1,5배에서 2배 이상의 텍스트가 소요될 정도로 방대한 시나리오를 진행해나갑니다. 여기에 일본어판과 한글판 간의 데이터 연동도 지원되기 때문에 이전에 게임을 즐겼던 플레이어들도 한글 버전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죠.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정식 발매 (6월 24일, PC)


▲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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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캡게임즈의 대표작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가 6월 24일, PC 기종으로 정식 발매됩니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는 디펜스 장르였던 기존 시리즈를 TPS로 재구성한 게임입니다. 좀비의 습격을 막는 식물의 분투를 그린 기존작과 달리 식물과 좀비, 둘 중 원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죠. 쉽게 말해, 정원의 패권을 가운데 둔 식물과 좀비 진영의 난투랄까요? 

‘플랜츠 VS 좀비’의 대표 캐릭터들도 등장하는데요, 전작의 특징이 각 캐릭터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플랜츠 VS 좀비’에서 새로운 식물을 심는 자원 ‘햇빛’ 수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해바라기’는 이번 타이틀에서 동료를 치유하는 메딕 역을 수행합니다. 좀비 진영 역시, 순간이동을 사용하는 ‘과학자 좀비’, 강한 완력을 자랑하는 ‘럭비선수 좀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 정식 발매 (6월 24일, PC)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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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릭의 대표 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멀티플레이용 확장팩 ‘웨스턴 프론트 아미즈’가 6월 24일, PC 기종으로 한국에 정식 발매됩니다.

멀티플레이 용으로 출시된 이번 확장팩은 본편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가 없어도 멀티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확장팩만 사도 게임을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이번 확장팩은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부 전선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미군과 독일서부 최고사령부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와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본편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를 보유한 플레이어에게는 더욱 풍부한 신규 콘텐츠가 주어집니다. 자동매치 멀티플레이 용 맵 31종과 스팀 워크샵에 등록된 1,000종 이상의 유저 생성 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쌍 오로치 2 얼티메이트 정식 발매 (6월 27일, PS4)


▲ '무쌍 오로치 2 얼티메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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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에이테크모의 신작 ‘무쌍 오로치 2 얼티메이트’가 6월 27일 PS4 기종으로 한국에 정식 발매됩니다.

홀로 적을 쓸어버리는 시원한 손맛을 특징으로 한 ‘무쌍 오로치 2 얼티메이트’는 14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특히 타 시리즈의 간판모델 격 캐릭터들이 다수 출전하는 것이 특징이죠.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카스미 ‘닌자 가이덴’ 시리즈의 레이철과 모미지, ‘소울 칼리버’의 소피티아 등이 대표적인 인물들이죠. 

‘로도스도 전기’, ‘십이국기’ 등을 그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아키히로가 신규 캐릭터의 디자인을 맡았다는 것 역시 주목할 점입니다.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한글화 정식 발매 (6월 26일, PS비타)


▲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사이버프론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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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하트의 대표 시리즈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초차차원게임 넵튠)’이 6월 26일, 한글화 과정을 거쳐 PS비타로 출시됩니다. 아, ‘초차차원게임’은 ‘초차원게임’의 오타가 아닌 게임의 공식 타이틀임을 미리 알립니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는 세가, 니폰이치, 아이디어팩토리 등 일본 개발사들의 합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Wii와 같은 게임콘솔을 귀여운 미소녀로 의인화했다는 독특한 콘셉이 특징입니다. 

‘초차차원게임 넵튠’은 시리즈의 첫 타이틀인 ‘초차원게임 넵튠’의 PS비타 버전 리메이크 작입니다. 단순히 플랫폼을 옮긴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부터 전투, 세부 시스템 등을 새롭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목적이죠. ‘초차원게임 넵튠’은 물론 이후에 출시된 ‘신차원게임 넵튠 V’의 캐릭터도 이번 타이틀에 총출동합니다.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레드 정식 발매 (6월 27일, PS3, PS비타)


▲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레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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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원피스’를 토대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레드’가 6월 27일, PS3와 PS비타로 정식 발매됩니다.

이번 타이틀은 원작의 주인공 일행인 ‘밀짚모자 일당’이 신비한 너구리 ‘패트’를 만나며 펼쳐지는 모험을 다룹니다. ‘패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잊혀진 섬’에 방문한 ‘밀짚모자 일당’은 선장 ‘루피’ 외 선원 전원이 납치되는 위기에 처합니다. 여기에 이전에 만났던 ‘시저 크라운’, ‘크로커다일’, ‘흰 수염’ 등의 강적이 등장하며 ‘밀짚모자 일당’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되죠.

‘밀짚모자 일당’은 ‘잊혀진 섬’을 순회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모험을 통해 ‘베리(게임머니)’와 필요한 소재를 활용하면 섬에 있는 유일한 마을 ‘트랜스타운’을 발전시킬 수 있죠. 또한 캐릭터의 명언을 장비로 실체화해 공격력 상승과 같은 부가효과를 주는 ‘스트롱워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최대 4명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협동플레이가 지원됩니다.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발매 (6월 24일, PC-PS4-PS3-Xbox360-Xbox One)


▲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박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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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에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4’와 맞춰 ‘트랜스포머’를 소재로 한 게임이 북미에 출시됩니다. 6월 24일(북미 기준)에 발매되는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가 그 주인공이죠. 이번 타이틀은 PC, PS4, PS3, Xbox360, Xbox One, Wii U, 3DS 등 모바일을 제외한 현존하는 주요 플랫폼을 모두 지원합니다.

영화와 타이밍을 맞춘 만큼 이번 타이틀의 스토리는 ‘트랜스포머 4’의 시나리오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게임의 제작사 하이문 스튜디오의 기존 타이틀인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이 결합한 세계관을 그려냅니다. 

이번 작품은 ‘사이버트론’의 리더가 대대로 계승해온 ‘매트릭스’에 필적할 힘을 가진 고대 유물 ‘다크 스파크’를 차지하기 위한 오토봇과 디셉티콘 진영의 갈등을 다룹니다. 게임 내에는 영화, 게임 세계관에서 선정된 40종 이상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며, 진행 중 오토봇과 디셉티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해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스나이퍼 엘리트 3 발매 (6월 28일, 스팀)


▲ '스나이퍼 엘리트 3'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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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에 초점을 맞춘 TPS, ‘스나이퍼 엘리트 3’가 6월 28일 스팀을 통해 출시됩니다.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사실적인 저격 플레이입니다. 총의 종류와 자세는 물론 중력, 바람, 거리, 심지어 총을 쏘는 사람의 호흡까지 탄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진짜 저격수가 된 듯한 기분을 게임을 통해 맛볼 수 있죠. 이번 타이틀에서 플레이어는 북아프리카에 숨겨진 나치의 비밀무기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원거리 저격부터 함정설치, 근접공격 등 다양한 전술을 활용해 임무를 수행해내야 하죠.

시리즈의 특징인 ‘X-레이 캠’ 시스템은 적의 몸을 스캔해 플레이어가 발사한 총알이 어떻게 몸을 관통했는가를 보여줍니다. 즉, 내가 쏜 총알이 어떠한 상처를 입혔는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죠. 여기에 이번 타이틀에는 차량에도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즉, 장갑차나 트럭과 같은 탑승장비도 총으로 맞춰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죠.

발리언트 하츠: 더그레이트워 발매 (6월 26일, 스팀)


▲ '발리언트 하츠: 더그레이트워'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유비소프트가 지난 E3 2014에서 발표한 2D 어드벤처 게임 ‘발리언트 하츠: 더그레이트워’가 6월 26일 스팀으로 발매됩니다.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은 독일의 군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줍니다. 플레이어는 독일군 병사가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맵을 돌아다니며 주위 NPC나 오브젝트를 활용해 퍼즐을 풀어가는 것입니다. 주인공의 든든한 동료로 등장하는 강아지는 퍼즐 해결에 많은 도움을 제공하죠. 풀숲에 숨으면, 앞으로 나가 군인들의 시선을 끌며 주인공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하는 식입니다.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발매 (6월 26일, PS비타)


▲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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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가 6월 26일, PS비타로 일본 현지에 발매됩니다. 특히 이번 타이틀은 한글화 과정을 거쳐 추후에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죠.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는 ‘카오스 헤드’, ‘슈타인즈 게이트’의 뒤를 이은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텍스트와 일러스트, 대화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텍스트 어드벤처인 이번 타이틀은 ‘슈타인즈 게이트’와 동일한 세계관을 토대로 합니다. 즉, 같은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다른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셈이죠.

PS3와 Xbox360에서 PS비타로 이식되며 보다 다양한 요소와 콘텐츠가 추가됐습니다. TV 애니메이션 영상을 활용해 연출을 강화하고, 시나리오를 재구성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3D 모델 최적화 작업을 거쳐 캐릭터의 표정을 더 풍부하게 그려냈죠. 

여신연맹 공개서비스 (6월 24일, 웹게임)


▲ '여신연맹'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이엔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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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가 한국에 서비스하는 웹게임 ‘여신연맹’이 6월 24일부터 정식서비스에 돌입합니다.

‘여신연맹’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세상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봉인해둔 여신들을 구출하러 나선 영웅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봉인이 풀려 잠에서 깨어난 여신은 플레이어의 전투를 돕는 아군으로 편입되죠. ‘여신연맹’에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강점을 가진 여신 8명이 등장할 예정이며, 여신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투를 도울 영웅들을 모아 강력한 부대를 만드는 것이 게임의 주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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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2014. 06. 26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와치독'은 3인칭 시점을 채택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ctOS'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가상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삼은 '와치독'에서 플레이어는 가족을 살해당한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를 조작하여 사건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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