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몬스터 길들이기' 신세계 업데이트가 시행됐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이하 몬스터 길들이기)’의 신세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월)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7성 캐릭터 32종과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를 비롯,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규 ‘비비안 서버’가 추가된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7성 캐릭터는 특정 조건에 따라 스킬이 추가 발동되는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드맵 형태의 신규 모험지역 ‘개척지’는 총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모험지역 보다 높은 등급의 몬스터와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특히 신규 서버인 ‘비비안’은 기존에 즐겼던 서버와는 달리 ‘몬스터 길들이기’를 처음부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다. 이 외 유저 인터페이스 개선과 배경음악 전면 개편, 메인 타이틀 및 로딩 화면 변경, 보스대전 난이도 수정 및 각종 대전 보상 강화, 모험지역 몬스터 드랍 확률 상향 조정 등 대대적인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목)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6성 몬스터를 100% 지급하고, 매일 접속 시 마다 수정, 열쇠, 골드 등 총 3만원 상당의 재화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신세계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무려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의 참여를 이끌며 ‘몬스터 길들이기’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수준 높은 모바일 RPG의 새로운 장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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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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